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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발행)

| 애드센스의 에러1, 판매자정보와 비즈니스 도메인

by 젬투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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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애드센스에서 받은 에러 메시지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개 상태를 검토하려면 계정 설정 페이지를 방문하세요

ㅇ본문1

캡처한 판매자 정보 미공개 에러'사진의 상단에 나와 있는 것처럼 에러 메시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메시지는 구글 애드센스에 의하면, 광고의 투명성, 즉 광고주에게 사이트의 '광고 적합성/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안전장치에 의해서 걸러진 에러입니다.

매체(사이트) 입장에서, 애드센스로부터 승인을 받기 위해 모든 단계를 정상적으로 통과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나올 수 있는 에러인 듯합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가 승인되었음에도 나올 수 있는 문제로서, 수익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오기 시작한 에러인데, 승인은 현재 된 상태입니다. 또한, 몇 가지 대처를 했었는데, 그 대처로 에러가 사라진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판매자 정보의 게시 에러 관련 빈키 ]

1. sellers.json 관련

2. 티스토리의 도메인 서버 관련

3. 애드센스의 비즈니스 도메인 관련

이 중에서 2가지 개념은 ( json 파일, 비즈니스 도메인 ) 구글 도움말에서 설명을 위해 사용하고 있지만, 별 도움안 되는 도움말입니다. 이 때문에 상당히 시간 낭비가 있었고, 이에 대한 검색정보가 빈약한 상태입니다.

[ 비효율적인 이슈들 ]

ㅡ 관련 검색 글들은, '비즈니스 도메인'을 작성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라고 하지만 에러의 발생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ㅡ 티스토리와 구글의 충돌로 url을 확인할 수 없다는 반복적 에러 메시지, 즉 tistory.com을 정상적으로 작성하였음에도 에러를 받는 경험을 했습니다.

[ 빈키에 대한 상세 설명 ]

1. sellers.json 관련

이 파일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만든 파일로서 제일 먼저 용량이 매우 크기에 일반 컴퓨터로 열면 다운되기 일수이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다운받아 열 필요조차 없습니다. 저의 경우 노트북으로 16기가 윈도우10의 메모장이나 한글로 열어보고자 하였으나 매번 다운되었습니다.

이 파일의 내용은 구글의 광고플랫폼, 즉 애드센스와 기타 몇 개의 플랫폼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광고주들의 공개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하기에 애드센스는 광고의 투명성이 보장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광고하고자 하는 광고주와, 광고를 판매하는 블로그, 그리고 그 중간 역활인 구글 애드센스까지의 모든 공개 가능한 정보로서, 광고 비즈니스에 관련되어 애드센스에 가입되어있는 모든 광고 참여자들에게 대한 공개된 정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용량이 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일반 컴퓨터로는 확인하기에는 무리임에도 불구하고, 구글 도움말의 도움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2. 티스토리의 도메인 서버 관련

기입 하고자 했던 '비즈니스 도메인'이란 박스에 https://zem2.tistroy.com 이란 사이트 주소 정보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많은 검색 글에 의하면 tistrory.com이라고 작성하면 된다고 했으나 역시 빨간색의 에러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블로거의 문제가 아니라, 티스토리의 서버, 특히 url 웹 주소를 처리하는 DNS서버라는 것이 있는데, 외부주체, 즉 우리 같은 블로거들이 알 수도 없고 해결할 수도 없는 문제로 구글과 티스토리의 프로그램적인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ㅇ 참고

ㅡ 광고주 = 광고를 요청하는 주체, 보통 기업체

ㅡ 사이트 = 광고를 게시하게 될 웹사이트, 이 경우 '젬2' 입니다.

3. 애드센스의 비즈니스 도메인 관련

비즈니스 도메인이란 개념은 경제와 마케팅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는 전문용어입니다.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 엔터티라는 논리적 단위개념이 있습니다. 이 엔터티라는 것은 실세계에서 '개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데이타베이스에서는 엔터티란 것은 테이블로 구현될 겁니다.

예를 들어, 결제, 고객, 주문, 제품 등의 많은 엔터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엔터티는 다시, 속성( attribute )으로 표현하여 구현됩니다.

비즈니스 도메인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각종 업무프로세스, 업무규칙, 용어, 개념 등의 모든 범위를 의미하고 있으며, 이 개념은 데이터베이스 분야의 엔터티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의 수 많은 업무들, 즉 계좌 개설, 입출금, 대출, 이체 등의 업무프로세스와 이에 대한 규칙 및 용어 등이 해당 비즈니스 도메인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엔터티와 비즈니스 도메인은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비즈니스 분석 등에서 각각 중요한 개념으로 활용됩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는 엔터티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구성하며, 비즈니스 분석에서는 비즈니스 도메인을 분석하여 업무프로세스나 시스템 요구사항을 도출합니다.

이런 기초지식을 발생한 에러와 관련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즈니스 도메인은 구글 애드센스가 블로그의 여러 광고 비즈니스의 분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정보이지만, 티스토리의 경우 위탁 블로그의 생태계에서는 이미 구글 애드센스가 티스토리 플랫폼을 알고 있기에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즉 플랫 폼내의 수많은 개인 블로그를 하나하나 추척할 필요가 없고 효율적이지도 못합니다.

여기서 잠시 위탁 블로그란 개념에 대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위탁 블로그와 독립 블로그 ]

위탁 블로그는 쉽게 말해서, 티스토리 네이버 같은 블로그 플랫폼을 이용해서 블로그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의 블로그 역시 url 을 가지고 있고 도메인도 있기는 하지만, 티스토리나, 네이버 등의 플랫폼에서 이루어집니다. 이와 반대로 호스팅 업체에 직접 도메인을 등록하고 블로그를 하게 되는 워드프레스 같은 방식의 블로그는 독립 블로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이 1차, 2차 도메인이라고 하는 개념과 유사한 것인지는 차후 알아본 후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하여 댓글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 3. 애드센스의 비즈니스 도메인 관련 ) 계속

한편 구글의 애드센스에는 광고의 위치나 선택을 해야 하는데, 이것을 구글에서 자동으로 컨트롤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판매자 입장에서 세세히 신경쓰기 힘들 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가 어디에 언제 삽입되어 게시되는지를 알기 힘들 수 있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분명 자신의 홍보물들이 어디에, 언제 게시되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그렇지만, 이 자동배치 기능으로 인해 일일이 수많은 블로그의 게시글들을 일일히 추척하기 힘들 수 있어 보입니다.

그럼에도 광고의 투명성을 위해, 최대한 광고주에게 게시의 신뢰성을 주기 위해 바로 이 비즈니스 도메인이란 개념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즉, 광고주는 티스토리라는 플랫폼을 믿고 광고를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만약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는 독립 블로그라면 이 비즈니스 도메인을 확실하게 세팅해 주셔야 광고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광고를 수주하기 쉬어질 것입니다.

ㅇ해결

1. 캡처한 사진처럼 '공개' 옵션만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2. 독립인지 위탁인지에 따라 비즈니스 도메인을 세팅해 줍니다.

3. 티스토리의 경우, 비즈니스 도메인은 'tistory.com'이라고 작성해 주면 되지만, 구글과 티스토리의 서버, 기술적 문제로 에러가 나올 수 있으나, 승인과는 무관합니다.

4. 수익 관련 광고의 게재 가능성은 차후 확인하는데로 다시 블로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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