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올바른 제목 작성법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올바른 제목 작성법

< 주제 >

티스토리 편집기를 사용할 때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 제목 작성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용어사전 >

목록형 제목, 본문형 제목

| 상세 글: CONTENTS  

'애드센스 고시'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지는 유행에 힘입어, 많은 게시글 들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나름 각자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블로거로서 첫 글 작성까지는 힘든 여정이 계속될 것입니다. 어떤 것이 정답인지 알기도 힘들고, 실제 정답이 있는지조차 모를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 글을 3번째 시도로서, 쓰기 시작할 때까지 한 달 가까이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 들을 숙지해 가며 작성해 보지만 결국, 정답은 크게 2가지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첫째로, 가독성과 내용의 질인 것 같습니다. 글의 길이라던 지, 폰트라던 지 혹은 글의 카테고리 등등 많은 선택의 순간들이 있으며, 결정해야 하지만, 그 끝은 가독성과 양질의 내용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게시글 들을 참조한 것이 무용지물이 된 것 아닌가 싶어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마저 들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하나의 과정인 듯합니다. 첫 공식 글이자,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감'으로서, 게시글 작성이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그 분량이 너무 방대하여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라도 올바르고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해 보자'라는 작은 바람으로, 이글의 제목처럼 글감내용을 정해 보았습니다.

많은 다른 게시글 들을 참조했을 때 부족함을 느낀 것이 '제목' 즉 글의 제목이라고 했을 때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혼선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이라고 하는 것은 크게 3종류가 있고, 이를 구분해야 글 작성이 수월합니다.

아래 사진들을 대략 살펴보면, ①②③으로 표시된, 총 3종류의 제목이 있습니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사진1: 글 목록에서 보았을 때, 글①, 글② 라는 제목이 보임

①은 목록에 표시, 폰트 크기 조절 불가능 (티스토리 고정), 글의 명칭으로서 사진1을 참고하면 글①, 글② 라는 두개의 글이 목록에서 보입니다. 즉 글①, 글② 모두 '제목' 이라 불러왔습니다. 이를 '목록형 제목'이라고 정의합니다.

②는, 블로거가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②는 사진3을 참조하면 알 수 있듯이 편집 창에서 보았을 때 보이는 본문 작성시, 폰트 크기를 '제목1'로 했을 경우의 제목에 해당합니다. 이는 편집 창에서 ①을 쓰는 영역과 다르며, 폰트 크기를 조절 가능합니다. 즉 폰트 크기를 티스토리 편집 창에서 게시자가 정해줄 수 있으며, 본문의 첫 번째 '제목1'로 정한 단어이고, 동시에 사진2에서 보이듯이, 완성된 글에서는 ②, ③처럼 모두 제목에 해당하지만, 사진1에서 보이듯이 둘 다 모두 목록에는 표시되지 않는 그러한 제목에 해당합니다.

정리하자면, ②는 본문형 제목, 즉 본문 창에만 보이는 제목이라는 것입니다. ③ 역시 본문형 제목으로서 목록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본문형 제목은 티스토리 현재의 편집 창에서 제목1~3 사이로 선택해도 됩니다. 동시에 티스토리 편집 창에서 폰트 크기를 본문1~3으로 선택할 수 있는 부분 역시 html 규약상 <h> 태그로 보이는데, 티스토리 편집 창에서 '본문'이라고 지칭함에 따라 게시자들에게 혼동이 야기된 것 같습니다. 이것에 관한 내용은 추후 다시 정리하여 피드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기준으로 말해 보자면, < 주제 >< 용어사전 :쉼표로 구분함 > 행들은 모두 편집 창에서 '본문2' 크기로 작성되었고, '| 상세 글: CONTENTS' 행은 '본문1'이라는 폰트 크기로 작성된 것으로 가독성을 본문2 보다 강조한 것입니다. 아울러, 모든 설명 글들은 '본문3'이라는 폰트 크기로 작성한 것입니다.

또한, 이 글감의 제목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올바른 제목 작성법'이라는 글귀는 목록형과 본문형으로 2번 작성한 것으로서 게시자로서 의도된 포맷임을 위에서 보듯이 알 수 있습니다.

< 요약 > 

티스토리 편집 창에서 ’제목1~본문3‘이라는 선택 옵션 모두 가독성을 위한, 문단 구분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통상적으로 '제목'이라 함은 글감의 명칭으로써 구별되어 목록에서 표시되는 목록형 제목과 실제 글 작성할 때 삽입되는 ’상세 글‘ 내용에서만 보이며, 문단을 구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본문형 제목으로, 보통 '소제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ㅇ사진2: 글완성후 ,완성된 글의 모습, '① 본문형 제목' 보임

 

사진3: 편집창에서 본 제목들 3종세트

 

※ 주의:

ㅡ 사진1의 글② 역시 글①처럼 폰트 크기 조절 안 됨

ㅡ ①②③ 모두 근처 영역을 표시하고자 사용한 특수문자임